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능 끝난 고3 (문단 편집) === 유흥: 준법제일, 안전제일 === 당연히 아직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한 자'''가 아니기 때문에 1월 1일이 되기 전까지는 '''음주나 흡연은 삼갈 것을 권한다.''' 특히 밤 열 시 이후에 [[오락실]], [[찜질방]], [[PC방]] 등 고등학생의 출입이 제한되는 시설을 이용하려면 내년이 되어야 한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수능 후 찾아온 해방감에 들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 보면 온갖 사고를 내거나 반대로 당하기 쉽다. 그런데 해방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큰 일을 내는 걸 이 시기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 대학원서조차 못 쓰고 [[경찰서 정모]]를 거쳐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되거나, 과음이나 범죄의 피해자가 되거나 [[입원|의도치 않게 의대에 들어가게 되는]] 최악의 막장사태까지 일어날 수 있다.[* 의대 입학이라고 해서 설명하겠는데 원래 대학병원을 다니던 사람이거나, 마침 근방에 대학병원 응급실이 있거나, [[의료전달체계|너무 심하게 다쳐서 다른 병원에서는 안 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대학병원까지는 안 가고(입원 며칠 했는데 영수증에 6자릿수 후반~7자릿수를 찍는 경우가 허다하다.) 적당히 큰 병원 간다지만 이제 술과 밤문화를 맛본 햇병아리이기에 충분히 대형사고 터질 가능성은 존재한다. 술 먹고 다니다가 교통사고 터진다거나...] 물론 미성년자이고 초범일 경우 어지간한 사고는 경찰에서도 선처해 주려고 하지만, 강력범죄를 저질렀거나 분노한 피해자가 합의해 주지 않을 경우 대학생 대신 전과자가 되는 사태까지 일어날 수 있다.[* (면허가 있다는 가정 하에.) [[12대 중과실]], '''특히 [[음주운전]].'''] 반대로 들떠서 앞뒤 안 가리고 밤늦게 혼자 돌아다니다 사고를 당하거나 범죄의 대상이 되는 일도 의외로 이 시기에 자주 일어난다.[* 방금 말한 교통사고가 이 케이스.] 그러니 '''즐겁게 지내고 자유로이 행동하되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어느 정도는 절제의 미학을 발휘하도록 하자.''' 그리고 너무 방탕하게 놀기만 하면 당장에는 즐겁다 쳐도 장기적으로 보면 별로 좋은 게 아니다. 놀더라도 어느 정도 계획을 세워서 좋은 추억을 만들자. 술 퍼마시고 PC방에서 게임만 하는 건 대학 와도 허구한 날 하는/시국이 영 아니더라도 추후 할 예정인 일일 뿐더러 별로 기억으로 남지도 않고 건강[* 너무 마시면 간을 조진다.], 시간과 돈만 날아갈 뿐이다.[* 요즘 대학들은 어지간한 [[부실대학]]이 아닌 이상 술 권유 같은 건 꿈도 못 꾸고 무알코올 음료로 대체하기도 한다.] 하다못해 술을 먹는다면 자기 주량이 얼마인지, 술버릇이 어떤지 체크하고, 술자리 예절이나 술에 대한 자기 취향, 좋아하는 안주, 선호하는 분위기 같은 걸 생각해본다든지 하자. 커플의 경우, 고3 이듬해 생일이 지나면 성인이 된다는 상징성 때문에 처음으로 잠자리를 같이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서로의 몸과 마음을 조심스럽게 다루며 존중하고 피임을 꼭 해야 하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시험이 끝난 후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많은 할인 행사가 열린다. 물론 시험을 치렀음을 증명하는 수험표를 준비해야 한다. 이걸 노리고 재학중이면서 등록만 하고 시험을 다 보지 않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시험 등록비보다 할인해서 얻는 이익이 크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사용하려고 보면 마땅한 사용처가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생각보다 할인폭이 적은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